영화 좋아해줘 시사회 김주혁, 최지우, 강하늘, 이솜 실물 후기

구글 포토를 정리하다가 발견했습니다. 바야흐로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사진인데요. 제가 시사회에 한참 열심히 다니던 시절입니다. 좋아해줘라는 신세대의 사랑에 관한 영화 개봉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. 사진 첨부합니다.

 

김주혁, 최지우, 강하늘, 이솜 실물 사진

 

 

김주혁 실물

 

 

 

이솜 씨는 마당뺑덕 시사회 때 실물로 보고 두 번째로 본 것이었는데 여전히 아름다웠고 최지우 씨도 아름다웠습니다.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김주혁 배우 였습니다.

 

이때 본 김주혁 씨의 실물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. 정말 잘 생겼었습니다. 저는 남자이고 여성을 좋아하는 이성애자인데 이때 실물로 본 김주혁 씨를 보고 다른 분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.

 

강하늘 배우님 미안합니다. 

 

다른 분들이 수수하게 하고 오셔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김주혁 씨에겐 무엇인지 모를 아우라, 특유의 분위기가 뿜어져 나와 관객들을 압도했습니다. 

 

 

 

무언가 설명하는 김주혁

 

 

 

아쉽게도 다른 주연배우인 유아인, 이미연 배우님은 오시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 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시사회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김주혁 배우가 경력이 가장 오래된 배우답게 말도 잘하시고 시사회 행사를 능숙하게 진행도 하셨습니다. 

 

 

멋이 나는 김주혁

 

자신이 말하는 때가 아닐 때 경청하고 있는 김주혁 배우입니다.

 

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분위기 있는 게 느껴지시나요? 폼 잡으려고 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멋졌습니다 

 

관객들과 포옹의 시간도 있었는데 한분 한분 다정하게 포옹해 주시고 사인도 해주시고 친절했던 스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 

영화 좋아해줘는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격인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각 커플들의 신세대 사랑법에 대해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. 

 

신선한 로맨틱 코미디가 당기신다면 오늘 영화 좋아해줘를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
 

이상으로 영화 좋아해줘 시사회 참석 후기였습니다.